2018년 5월 2일 수요일

늦은 밤, 계란을 삶아먹다






먹는거라면 사족을 안쓰는 내가.. 오늘은 쫌 바빴다고 하루종일
식사를 대충 걸렀다. 내딴에는 열정적인 마음이 컸다고
해야할까? 점심도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고
대충 입에 쑤셔넣었다. 무슨 맛인지도 모른채 넘겼는데, 식사를
그렇게 대충 건너뛰어도 배가 그다지 고프지는 않았다. 결국
하루종일 제대로 식사를 먹지 못하고 밤이 되어버렸다. 내가

얼마만에 이렇게 열심히 일에만 집중한건지 기억조차 나지않는다.
공부따위는 진작에 버렸기 때문에 학교다닐때도 식사를
거르지않고 매끼니를 꼭 챙겨먹었었는데, 오늘은 꽤나 일에
집중을 한것 같다. 하루종일 일에 매달렸다고 하더라도
짜증이나거나 전혀 힘들지가 않았다. 정말 기분좋게 하루종일

일에 매진하니 내가 뭔가.. 살아있는듯한 기분이 들고 좋았다.
자기전에 왠지.. 좀 먹어둬야할것 같아서 요리하기는 귀찮아서
계란을 삶아먹었다. 혼자서 계란 세개를 먹었더니, 배가
더부룩하고 배부르다. 오늘은 정말 열심히 일한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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