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일 화요일

늦은 밤까지 폭풍 수다





중학교졸업하고 거의 처음으로 만난 동창들과 함께 모임을 가졌다. 솔직히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연락을 할 수 있었는데, 다들 사는게 바빠 연락할
시간이 없었던건지 아니면 일부러 피한건지는 모르겠는데 다같이 모이는건
졸업이후 처음이였다. 처음에 나가기를 많이 꺼려했는데, 남자친구가 그래도
살면서 앞으로 평생 못볼지도 모른다면서 기회가 될때 잡으라고 해서 나간
자리였는데 내 생각보다 친구들이 많이 변해있지가 않아서 무척이나 좋았다.

사회물 먹고나면 자신의 능력에 따라 사람을 많이 가려서 사귀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봤기 때문에 친구들 볼 용기도 안났고, 혹여나 나만 빼고 모두가
다 변해있을까봐 걱정도 했었는데 다행히 많이 변하지는 않았었다. 그리고

우리는 저녁에 만나 저녁식사를 하고 술한잔하려고 자리를 옮기고나서 살아온
이야기들을 털어놓느라고 정신이 없었다. 다음에 또 보자면서 헤어지기는
했으나, 다시 볼지는 모르겠다.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기 때문에, 나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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