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0일 목요일

날씨가 너무 좋다






날씨가 너무 좋은날은 하루종일 회사사무실에 쳐박혀있는게
서러울뿐이다. 하늘이 구름한점없이 깨끗한날, 햇살이
따스하게 비치는데 그냥.. 아무것도 하지않고 허허벌판에
누워 쉬고싶다. 남들도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나는 매일같이 일상에서 도망갈 생각만 하는것

같다. 어떻게 살아야지 조금이라도 더 마음이 편하고
안정적으로 살수 있을까, 하고 말이다. 마음이 편하면..
돈을 많이 못 벌거라는게 당연한 이치고 맞는
이야기인데도, 나는 이기적이게도 나에게 유리하고
좋은쪽으로만 기대하고 생각하는것 같다. 그치만.. 난

정말 마음편하게 좀 살고싶다.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있는데, 월차, 연차도 못쓰고 평일에는 무조건 일만
하라는식으로 하다보니까 지친다. 나도 가끔씩은 일상에서
벗어나고싶을때가 있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안되다보니까 더
도망치고싶은 욕구가 생기는것 같다. 어느날 갑자기 회사를
그만두고 도망치고 싶다. 저 멀리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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