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위와 장이 별로 좋지않아서 먹는걸 굉장히
조심했어야했는데, 사춘기가 지나고 점점 성장을 하면서 조금
나아졌었다. 그리고 어른이 되서는 체하는 경우가 몇번
없었는데, 어제... 저녁을 먹고나서 위가 꽉 막혀버린건지
어젯밤에 아파서 고생하느라 혼났다. 오빠가 급하게 체할때
먹는 음료랑 함께 약국에서 약을 사와서 먹기는 했으나, 나는
온몸에 식은땀이 나고 위가 답답해서 죽을뻔했다. 저녁은
평소랑 다름없이 먹었는데, 요즘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런건지, 신경쓰고있는 일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먹을때는
괜찮았는데 먹고나서 얼마지나지않아 꽉 막혀버리니,
죽을똥말똥했다. 오빠는 내가 체하는걸 몇번 본적이 있기는
한데 어제처럼 심하게 아파 뒹굴거리는건 처음본 탓인지
오빠도 함께 잠도 제대로 못자고, 당황하면서 걱정을 해줬다.
다행이 약을 먹고 일어나니 아침에는 멀쩡했지만, 다음부터는
먹는것에 대해 좀.. 조심을 해야할것 같다. 괜히, 오빠
걱정만 끼쳐버렸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